이스라엘, 나바티예 공습으로 헤즈볼라 항공부대 사령관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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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15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항공부대 고위사령관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며칠 전 나바티예주를 겨냥한 공습으로 리타니 북부 지역 항공부대의 지휘관인 카데르 알아베드 바흐자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스라엘군은 바흐자의 항공 부대와 헤즈볼라의 자폭 드론 공격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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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군이 15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항공부대 고위사령관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며칠 전 나바티예주를 겨냥한 공습으로 리타니 북부 지역 항공부대의 지휘관인 카데르 알아베드 바흐자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식은 지난 13일 이스라엘 소도시 빈야미나의 군기지 식당에 헤즈볼라 자폭 드론이 떨어져 골라니여단 소속 군인 4명이 사망하고 61명이 부상을 당한 지 이틀 만에 나왔다.
다만 이스라엘군은 바흐자의 항공 부대와 헤즈볼라의 자폭 드론 공격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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