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맨체스터 시티 떠나나' 바르사 회장, '괴물 ST' 홀란 영입에 진심이다...英 매체 "영입 위해 무엇이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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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내년 여름 혹은 2026년에 맨시티 공격수 홀란과 계약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홀란은 2022년 여름 맨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 이적 후 홀란의 기량은 더욱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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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내년 여름 혹은 2026년에 맨시티 공격수 홀란과 계약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홀란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자원이다. 그는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홀란은 2019/20시즌 전반기에 공식전 22경기 28골 7도움으로 잘츠부르크의 에이스로 올라섰다.
2020년 1월 도르트문트 이적 후에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홀란은 2020/21시즌 41경기 41골 12도움을 올렸다. 2021/22시즌에는 30경기 29골 8도움을 기록했다. 홀란은 두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에서 2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도르트문트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홀란은 2022년 여름 맨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 이적 후 홀란의 기량은 더욱 발전했다. 홀란은 2022/23시즌 53경기 52골 9도움으로 맨시티의 첫 트레블에 기여했다. EPL에서는 36골을 터트리며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상승세는 이어졌다. 지난 시즌 홀란은 45경기 38골 5도움을 올렸으며 EPL에서는 27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는 10경기 11골을 기록 중이다. 홀란은 EPL 골든 부츠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홀란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이다. 바르셀로나는 정상급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는 30대에 접어든 베테랑이다. ‘커트오프사이드’에 의하면 라포르타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를 품은 후 팀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홀란을 원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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