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세훈 선제골로 이라크에 1-0 리드

이상필 기자 2024. 10. 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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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오세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4차전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1분 오세훈의 선제골로 1-0을 만들었다.

한국은 전반 41분 현재 이라크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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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 사진=팽현준 기자

[용인=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오세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4차전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1분 오세훈의 선제골로 1-0을 만들었다.

이날 한국은 이라크의 수비에 막혀 다소 답답한 흐름의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전반 41분 역습 찬스에서 설영우의 크로스가 뒤로 흐른 것을 배준호가 잡았고, 배준호의 패스를 받은 오세훈이 가볍게 골대에 공을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전반 41분 현재 이라크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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