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의 메츠' 앞에 오타니 침묵…승부의 세계 '미지수'

홍지용 기자 2024. 10. 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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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메츠 7:3 LA다저스/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2사 만루 상황, 메츠의 타자 비엔토스 상대 투수의 공을 때리는데요.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깁니다.

이 한방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네요.

LA다저스는 1회부터 선두타자 홈런을 맞으며 33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에서 멈춰 섰습니다.

메츠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1 대 1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그렇다면 오늘(15일) 오타니는 어땠을까요?

삼진 2개를 잡히며 안타 없이 부진했습니다.

어제는 9점 차로 이겼어도 오늘은 4점 차로 질 수 있는 승부의 세계, 이래서 야구는 모른다고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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