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싸롱’, 가맹점 오픈 이어져

강석봉 기자 2024. 10. 15. 20: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행복한상상에프앤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고기싸롱’은 고금리, 고물가에 경기불황 속에서도 가맹점 오픈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달 초 보문역점과 배곧신도시점이 차례로 오픈해서 영업중이고 이밖에 부평삼산사거리점, 청주오송점이 추후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현재 119호점까지 계약을 마친 상태로 이달 12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삼겹살을 비롯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치킨 등을 1인당 합리적인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숯불구이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직영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여 자체 비법 저온 숙성육을 제공하며 최상급의 숯불 사용으로 고기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기류 이외에 각종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 매장 동선, 여유로운 테이블 배치 등으로 가족 외식, 직장 회식, 각종 술자리 소모임, 데이트 장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에 소비를 줄이는 상황에서 가심비 외식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C급 상권, 무권리 점포, 2층 매장 등에서도 월 매출 2억원을 돌파한 가맹점만 9곳에 이른다”고 말했다.

한편, 고기싸롱은 국민은행과의 프랜차이즈론 체결을 통해 최대 5,000만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점 개설문의는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