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마라톤 경기 중 차량이 선수 치어…1명 부상
김영민 2024. 10. 15. 20:18
전국체전 하프마라톤 경기 도중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선수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기도체육회 소속 20대 남성 A씨가 왼쪽 다리 관절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시속 20km로 운행하던 중 A씨를 발견했으나,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
#전국체전 #마라톤 #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대통령실 "한동훈, 당 정체성 가져야…원내 협의부터"
- '아파트~ 아파트!' 세계가 취했다…MV 벌써 1억뷰
- 가수 제시 2차 사과문 "이제라도 바로잡겠다"
- 비자 서류 위조하고 외국인 불법 입국시킨 일당 검거
- 美 "북한군 러시아서 훈련…전투 투입되면 정당한 표적"
-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전 교수 2심도 일부 무죄
- '필로폰 수수 추가 기소' 오재원, 징역형 집유 추가
- '특별감찰관' 두고 여권 분열…야 "국민 요구는 특검"
- 북, '육로 폭파' 동해선에 방벽 설치 작업 착수
- 미 맥도날드 대장균 발칵…1명 사망·49명 입원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