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다, 브랜드의 새로운 기조 담은 ‘엘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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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에 속하면서 체코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스코다(?koda)'가 유럽의 소비자들을 겨냥한 전동화 컴팩트 SUV, 엘록(Elroq)을 공개했다.
스코다가 새롭게 공개한 엘록은 미래적인 디자인은 물론이고 컴팩트한 체격을 갖춘 SUV 모델로 개발됐다.
특히 헤드라이트, 바디킷 등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스코다 디자인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스코다는 엘록을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을 겨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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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스타일과 다양한 기능 과시해
스코다가 새롭게 공개한 엘록은 미래적인 디자인은 물론이고 컴팩트한 체격을 갖춘 SUV 모델로 개발됐다. 실제 차량의 체격 역시 4,488mm의 전장을 앞세웠다. 대신 2,765mm에 이르는 휠베이스로 실내 공간의 여유를 선사한다.
디자인의 경우 날렵한 모습이 돋보인다. 스코다 고유의 프론트 엔드 디자인을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구성했다. 특히 헤드라이트, 바디킷 등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스코다 디자인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이를 통해 0.26Cd의 낮은 공기저항 계수를 확보, 정숙성과 주행 효율성 등을 모두 개선했다. 이외에도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그리고 어댑티브 라이팅 기능 요소들이 더해져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보다 손쉽게 다룰 수 있는 인터페이스의 구성은 물론이고, 최신의 기술 요소 및 사용성을 고려한 그래픽을 품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만족감을 더한다. 더불어 일부 ‘물리 버튼’이 빠른 사용성을 보장한다.
스코다는 엘록을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을 겨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 전기 모터 역시 125kW부터 150kW 그리고 210kW까지 구성했고, 배터리 패키징 역시 55kWh부터 82kWh까지 마련했다.
이외에도 엘록에는 챗GPT를 담아낸 마이 스코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 그리고 음성 인식 등을 기반으로 한 쾌적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최신 전기차의 매력’을 선명히 드러낸다.
이어 9개의 에어백, 그리고 다채로운 주행 편의시스템과 안전기술들이 대거 적용되어 일상에서의 매력,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껏 끌어 올린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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