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부산시당 신임 위원장에 박수정 전 사무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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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의당 부산광역시당을 이끌 시당위원장에 박수정 전 사무처장이 선출됐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제8기 시당위원장으로 박 전 사무처장을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박 시당위원장은 6기와 7기 정의당 부산시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부산시당 지역위원회는 금정·동래·연제 신수영 위원장, 동·중·서·영도 김영진 위원장, 부산진구 이영래 위원장, 사하구 김태수 위원장, 수영구 서동욱 위원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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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차기 정의당 부산광역시당을 이끌 시당위원장에 박수정 전 사무처장이 선출됐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제8기 시당위원장으로 박 전 사무처장을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시당위원장과 함께 최무덕 부위원장, 김주영 부위원장, 신수영 부위원장이 새로운 시당 지도부로 선출됐다.
신임 박 시당위원장은 6기와 7기 정의당 부산시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한 바 있다.
또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부산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을 맡아 노동자·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앞장섰다.
부산시당 지역위원회는 금정·동래·연제 신수영 위원장, 동·중·서·영도 김영진 위원장, 부산진구 이영래 위원장, 사하구 김태수 위원장, 수영구 서동욱 위원장이 선출됐다.
박 신임 위원장은 “당원 동지들과 일상적으로 더 소통하고 실천하는 진보정당, 그래서 신뢰받는 진보정당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앞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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