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선 레이스 본격 시작 465개 중의원 의석 놓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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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 선거가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출마자는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모두 천344명으로 최종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 2021년 10월 선거 당시 천51명보다 293명 많습니다.
이번 총선은 지난 1일 출범한 이시바 내각에 대한 신임을 묻는 선거로, 이시바 총리는 지난 1일 총리에 오른 지 8일 만에 중의원을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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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 선거가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출마자는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모두 천344명으로 최종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 2021년 10월 선거 당시 천51명보다 293명 많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공식 선거전 시작일에 맞춰 일제히 전국에서 거리 연설에 나섰습니다.
오는 27일 치러질 이번 총선 투표에서는 전국 289개 지역구와 11개 권역의 비례대표 176석을 합쳐 중의원 전체 465석의 주인이 정해집니다.
이번 총선은 지난 1일 출범한 이시바 내각에 대한 신임을 묻는 선거로, 이시바 총리는 지난 1일 총리에 오른 지 8일 만에 중의원을 해산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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