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 통일역량 결집 회의

최영지 기자 2024. 10. 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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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는 지난 11일 부산지역 자문위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기 부산지역회의(사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희채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8·15 통일 독트린을 바탕으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특히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 그 가치를 북한 주민들에게까지 확장시켜 통일을 향해 나아가야 하며,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해 통일의 길을 함께 걷는 동반자로서 도와야 한다"면서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통일 인식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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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는 지난 11일 부산지역 자문위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기 부산지역회의(사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대주제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8·15 통일 독트린’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해 통일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박희채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8·15 통일 독트린을 바탕으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특히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 그 가치를 북한 주민들에게까지 확장시켜 통일을 향해 나아가야 하며,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해 통일의 길을 함께 걷는 동반자로서 도와야 한다”면서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통일 인식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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