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멸실 처리 차량 증가
조경모 2024. 10. 15. 19:51
[KBS 전주]익산지역의 멸실 차량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멸실 처리로 등록이 말소된 차량 수가 지난 2천22년 83대에서 지난해 백25대로 늘었고, 올해는 지난달까지 백46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멸실 처리는 채권이나 채무, 도난 등의 사유로 행방을 알 수 없는 장기 미소유 자동차의 등록을 말소해 세금 부과 등을 중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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