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폭발물 소동…군산공항 이용객 불편
서윤덕 2024. 10. 15. 19:39
[KBS 전주]군산 미 공군기지에서 폭발물 의심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9시 10분쯤 미군기지로 들어가는 차량을 보고 군견이 반응해 내부를 확인했지만, 폭발물 등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 공군과 활주로를 같이 사용하는 군산공항 이용객들이 항공기에서 30분가량 내리지 못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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