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 역량강화연수

석지연 기자 2024. 10. 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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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15일 도교육청 소속 희망 교직원 90여명으로 구성된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의 역량강화연수를 운영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수를 계획하고 운영할 것이며 학교환경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하는 환경교육센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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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먹거리의 연관성을 살펴보다
충북교육청. 석지연 기자

[충북]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15일 도교육청 소속 희망 교직원 90여명으로 구성된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의 역량강화연수를 운영했다.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해온 탄소중립 실천단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우리 생활과 밀접한 주제인 먹거리를 통해 환경교육의 범주를 확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실천단원들은 자연드림파크 공간해설투어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되새기며 맨발걷기 프로그램 참여를 했다.

이후 클라스만데일만의 박재우 한국 지사장의 '먹거리의 이해' 연수를 통해 올바른 먹거리와 건강 그리고 환경과의 관련성을 알아보며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토크콘서트로 나눴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수를 계획하고 운영할 것이며 학교환경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하는 환경교육센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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