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28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신채연 기자 2024. 10. 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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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무교섭 위임 선포식 (포스코퓨처엠 제공=연합뉴스)]
포스코퓨처엠 노사는 오늘(15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2024년 임금 협상을 회사에 위임하는 임금 무교섭 위임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포스코퓨처엠은 1997년 이후 28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 전통을 이어갔습니다. 직원 1천 명 이상 제조 대기업 중 최장 기록이라는 설명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유병옥 사장과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노사 대표는 노사 상생 전통을 지속해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극복을 통한 미래 성장에 역량을 집중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최근 투자 확대로 직원 수는 2018년 1천393명에서 현재의 2천926명으로 5년여 만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유병옥 사장은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 주신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창사 이래 지속해 온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회사의 미래를 확고한 성장의 반석 위에 올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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