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상대하는 홍명보호, 최전방 오세훈 카드…손·황 빠진 왼쪽 측면은 배준호 ‘낙점’[현장라인업]

박준범 2024. 10. 15.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왼쪽 측면은 배준호가 선발 출격 기회를 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이라크와 홈 경기를 치른다.

2선은 배준호~이강인~이재성으로 꾸려졌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빠진 왼쪽 측면 공격수에는 배준호가 낙점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에게 작전 지시하는 홍명보 감독. 사진 | 암만=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용인=박준범기자] 왼쪽 측면은 배준호가 선발 출격 기회를 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이라크와 홈 경기를 치른다.

주장 손흥민이 허벅지 부상으로 아예 소집되지 않은 가운데 황희찬과 엄지성이 요르단 원정에서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 홍 감독은 이를 대신해 이승우와 문선민을 대체 발탁했다.

최전방은 오현규와 주민규가 아닌 오세훈이 맡는다. 2선은 배준호~이강인~이재성으로 꾸려졌다. 그 뒤를 황인범과 박용우가 책임진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빠진 왼쪽 측면 공격수에는 배준호가 낙점 받았다.

수비 라인은 이명재~김민재~조유민~설영우가 책임진다. 골키퍼는 조현우가 맡는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