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골프 즐긴 근황…허리 끌어안은 신혼부부

신영선 기자 2024. 10. 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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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편과 골프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좋은 건 너"(The best part is you)란 글과 함께 남편과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10살 연하의 남편은 한예슬의 허리를 손으로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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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편과 골프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좋은 건 너"(The best part is you)란 글과 함께 남편과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커플룩을 맞춰 입고 행복한 듯 웃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10살 연하의 남편은 한예슬의 허리를 손으로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똑같은 자세로 골프를 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배우 손담비는 "언니 라운딩 가자가자"란 댓글을 달았다. 

팬들은 "닮으면 잘 산다 했으니 쭉 행복하세요" "두 분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져요" "비주얼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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