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신흥 부촌으로 한강변 라인?…"한남·압구정·성수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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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이죠. 하지만 인기 지역의 신축 아파트 선호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흐를지,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서울 집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는데 아직도 곳곳에서 신고가 소식도 들려옵니다. 집값 동향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 최근 거래량이 줄고 있다고 하셨는데 수요가 현저하게 줄었다는 의미인가요? 매물은 쏟아지나요?
Q. 그럼에도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지 않나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며, 이런 현상이 집값 상승을 부추기게 되는 걸까요?
Q. 수도권-지방 양극화뿐만 아니라 서울 내에서도 집값 양극화가 극심합니다. 그런데 대출이나 세금 규제, 금리까지 서울 아파트에 너무 집중해서 정책들이 나오는 건 아닌지요?
Q. 최근 인터뷰를 보니, 신흥 부촌으로 한강변 라인을 꼽으셨던데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이들 지역이 서울 집값을 움직이고 있는 건가요?
Q. 그렇다면 앞으로 10년 후 부촌은 어디로 움직이게 될까요?
Q. 정부가 재건축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 규제를 완화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건축은 갈수록 어려워질 거란 의견이 나오는데, 동의하시나요? 이유가 뭔가요?
Q. 그동안 시들했던 구축 아파트 거래가 최근 늘고 있다고 하는데 구축 아파트 거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 겁니까?
Q. 재건축 중에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팁을 좀 주시겠어요?
Q. 부동산 이야기를 하다 보면 결국엔 내 집 언제 사면되냐, 이걸로 귀결되는데. 소장님이 보시기에 내 집 마련 적기는 언제인가요? 어느 지역을 좀 잘 고려해서 보면 좋을지요? 지역적 특징은 어떤 것들을 보면 좋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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