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의 대전시 명장 3인' 인증서 수여

우혜인 기자 2024. 10. 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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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5일 대전시청에서 올해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한민국명장회 김명수 대전지회장, 시 명장 등이 참석했다.

시 명장에는 김남수 (주)롯데웰푸드 사원, 송인길 산내길도예 대표, 양병호 평송공예 대표가 선정됐다.

한편 시 명장은 2019년 첫해 1명, 2020-2023년 각 3명, 올해 3명을 선정해 총 1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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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5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올해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제15호 명장 송인길, 이장우 대전시장, 제14호 명장 김남수, 제16호 명장 양병호.

대전시는 15일 대전시청에서 올해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한민국명장회 김명수 대전지회장, 시 명장 등이 참석했다.

시 명장에는 김남수 (주)롯데웰푸드 사원, 송인길 산내길도예 대표, 양병호 평송공예 대표가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매년 300만 원씩 5년간 총 1500만 원의 장려금을 받는다.

이 시장은 "시는 지난 8월 우리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명장들의 업적을 기리고 자긍심을 높일 시 명장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기능인이 존중받는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명장이 된 이후에도 후진 양성과 기술 연마를 통해 지역 산업과 기술 발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명장은 2019년 첫해 1명, 2020-2023년 각 3명, 올해 3명을 선정해 총 1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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