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의 대전시 명장 3인' 인증서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15일 대전시청에서 올해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한민국명장회 김명수 대전지회장, 시 명장 등이 참석했다.
시 명장에는 김남수 (주)롯데웰푸드 사원, 송인길 산내길도예 대표, 양병호 평송공예 대표가 선정됐다.
한편 시 명장은 2019년 첫해 1명, 2020-2023년 각 3명, 올해 3명을 선정해 총 16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5일 대전시청에서 올해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한민국명장회 김명수 대전지회장, 시 명장 등이 참석했다.
시 명장에는 김남수 (주)롯데웰푸드 사원, 송인길 산내길도예 대표, 양병호 평송공예 대표가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매년 300만 원씩 5년간 총 1500만 원의 장려금을 받는다.
이 시장은 "시는 지난 8월 우리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명장들의 업적을 기리고 자긍심을 높일 시 명장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기능인이 존중받는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명장이 된 이후에도 후진 양성과 기술 연마를 통해 지역 산업과 기술 발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명장은 2019년 첫해 1명, 2020-2023년 각 3명, 올해 3명을 선정해 총 16명이 됐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교도소 내에서 폭행당한 수감자, 내장 파열로 응급 이송 - 대전일보
- 임용 두 달 만에 숨진 괴산군 공무원…상급자 부조리 확인돼 - 대전일보
- 환경부, 신규 댐 후보지 10곳 결정… 충남 청양·충북 단양 제외 - 대전일보
- 상병헌 세종시의원 "가람·연기 나들목 설치 시급" 강력 촉구 - 대전일보
- 정부發 정년 연장…충청권 지자체에도 영향 미칠까 - 대전일보
- 대전 사립대 여교수 둘러싼 총장·부총장 부적절 행동?… 의혹 확산 - 대전일보
- 정부, 마트·시장서 김장 배추 최대 40% 할인 지원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0월 24일, 음력 9월 22일 - 대전일보
- 尹, '한동훈 공개 비판' 홍준표와 회담…"지역 현안 논의" - 대전일보
- 정부, 국제유가 상승에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인하폭은 '축소'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