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나주시지부, 마라톤대회서 쌀 소비 촉진 독려

이시내 기자 2024. 10. 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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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지부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나주쌀 1㎏짜리 1만1000여 개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이는 농협중앙회가 주도하는 범국민 쌀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지역농촌경제 발전과 쌀값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경훈 지부장은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팀, 동호회, 일반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침밥을 꼭 챙겨 먹는 좋은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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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에게 나주쌀 1㎏ 1만1000여개 전달
“아침밥 챙겨 먹으며 건강 챙기길”

NH농협은행 전남 나주시지부(지부장 신경훈)가 13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회 나주 MBN 전국마라톤대회’에서 소포장 쌀을 나누며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사진). 

나주시지부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나주쌀 1㎏짜리 1만1000여 개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이는 농협중앙회가 주도하는 범국민 쌀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지역농촌경제 발전과 쌀값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경훈 지부장은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팀, 동호회, 일반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침밥을 꼭 챙겨 먹는 좋은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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