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제시지부,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와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김광동 기자 2024. 10. 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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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15일 대한노인회 거제시회관에서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회장 김대성)와 쌀 소비촉진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양측은 쌀 소비촉진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고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쌀 인식개선 홍보활동 추진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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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촉진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확대 위해
농업·농촌 발전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조 지속

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15일 대한노인회 거제시회관에서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회장 김대성)와 쌀 소비촉진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양측은 쌀 소비촉진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고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쌀 인식개선 홍보활동 추진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거제시지부는 이번 협약이 대한노인회 소속 어르신들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이 가족과 매일 아침밥을 챙겨 먹는 식습관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거제시지부는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 100여개를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김대성 회장은 “쌀 소비확대를 통해 농업·농촌을 살리면서, 이번 기회에 회원들이 아침식사를 통해 건강을 더욱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우경 지부장은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자리잡도록 지역의 주요기관과 단체를 중심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을 적극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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