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대덕특구, 교류협력 자문위원회 개최…상생발전 논의

이다온 기자 2024. 10. 15.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 14일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유성구-대덕특구 교류협력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특구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성구-대덕특구 교류협력 자문위원회'는 특구기관과 지역 교류협력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과학기술인, 연구기관 및 벤처기업 관계자, 교수 등 15명 이내로 구성된 위원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14일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유성구-대덕특구 교류협력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특구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 14일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유성구-대덕특구 교류협력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특구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성구-대덕특구 교류협력 자문위원회'는 특구기관과 지역 교류협력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과학기술인, 연구기관 및 벤처기업 관계자, 교수 등 15명 이내로 구성된 위원회다.

이날 회의에서는 과학문화사업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과학 디지털 혁신업무 추진 계획, 과학기술인과 주민 화합 한마당 추진 사항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특구 연구기관과 구민이 서로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용래 청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뛰어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유성구가 대한민국의 과학·디지털 문화 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