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에 박수정 전 사무처장 선출

장광일 기자 2024. 10. 15.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정 전 정의당 부산시당 사무처장이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산 정의당은 지난 11일 제8기 전국동시당직선거 투표를 마감하고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6~7기 부산 정의당 사무처장,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부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부산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정 신임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정의당 부산시당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박수정 전 정의당 부산시당 사무처장이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산 정의당은 지난 11일 제8기 전국동시당직선거 투표를 마감하고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신임 시당위원장과 함께 최무덕 부위원장, 김주영 부위원장, 신수영 부위원장이 정해졌다.

박 위원장은 6~7기 부산 정의당 사무처장,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부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부산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했다.

지역위원회에는 신수영 금정·동래·연제 위원장, 김영진 동·중·서·영도 위원장, 이영래 부산진구 위원장, 김태수 사하구 위원장, 서동욱 수영구 위원장이 선출됐다.

박 신임 위원장은 "정의당의 이름으로 당원의 이름으로 함께 하자"며 "당원 동지와 일상적으로 더 소통하고 실천하는 진보정당, 그래서 신뢰받는 진보정당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