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 무거고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10. 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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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환옥)는 15일 울산 남구에 있는 무거고등학교에서 '밥이 보약이다!아침밥 먹고 힘내세요! 희망밥심!'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환옥 회장은 "쌀 소비촉진 홍보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을 먹는 습관을 장려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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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행사 마련
학생들에게 우리쌀 국수, 식혜 등 가공식품 나눠주며
아침식사 통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중요성 홍보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환옥)는 15일 울산 남구에 있는 무거고등학교에서 ‘밥이 보약이다!아침밥 먹고 힘내세요! 희망밥심!’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촉진을 통해 농촌 활력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은 무거고 학생들의 등교길에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 식혜 등 쌀 가공식품 500개를 나눠주며 ‘희망밥심!건강한 아침 식사를 통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김환옥 회장은 “쌀 소비촉진 홍보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을 먹는 습관을 장려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우리 농업을 지원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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