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시에 온누리 상품권 1억원어치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10. 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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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5일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에 온누리 상품권 1억원어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하성욱 울산영업부장, 홍성환 경영지원단장, 강창구 울산광역시청출장소 지점장 등 농협은행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과 허정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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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리고 도움 필요한 곳 실질적 지원 위해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행사 추진
전달한 상품권, 울산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5일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에 온누리 상품권 1억원어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하성욱 울산영업부장, 홍성환 경영지원단장, 강창구 울산광역시청출장소 지점장 등 농협은행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과 허정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설명했다. 이날 울산시에 전달한 온누리 상품권은 울산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우 본부장은 “우리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소상공인도 도울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지역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7월 1억원 상당의 울산쌀을 울산시에 전달했다. 이어 8월에는 울산지역에서 생산한  축산물(50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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