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전자음악의 新 콜라보”…코스미키와 호미들, 리믹스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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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과 전자음악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이 담긴 리믹스 앨범이 공개된다.
15일 오후 6시 더하이스트(TheHighest) 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자음악 프로듀서이자 디제이 코스미키(Cosmickey)가 힙합 그룹 호미들과 함께 리믹스 앨범을 발표한다.
이 앨범은 기존 힙합 사운드에 코스미키의 특유의 전자음악 스타일을 더해 독특하고 혁신적인 음악적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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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과 전자음악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이 담긴 리믹스 앨범이 공개된다.
15일 오후 6시 더하이스트(TheHighest) 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자음악 프로듀서이자 디제이 코스미키(Cosmickey)가 힙합 그룹 호미들과 함께 리믹스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호미들의 원곡인 노세노세, Big Daddy Style, 여름이야 말로 입어 난 몽클레어 세 곡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리믹스한 작품이다. 이 앨범은 기존 힙합 사운드에 코스미키의 특유의 전자음악 스타일을 더해 독특하고 혁신적인 음악적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미키는 대한민국 전자음악 씬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그의 독창적인 사운드와 섬세한 프로듀싱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인정을 받아왔다. 이번 호미들과의 협업은 그의 커리어에서도 새로운 도전으로 평가된다.
호미들의 원곡들은 2024년에 발매되어 K-POP과 힙합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믹스 앨범을 통해 그들의 음악이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되어, 기존 팬들은 물론 전자음악 팬들에게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힙합과 전자음악 두 장르의 성공적인 결합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전자음악의 실험적인 요소를 한데 묶은 결과물이다. 특히, 두 아티스트의 협업이 앞으로 더 많은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작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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