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상황실 찾은 박완수 "땀 흘린 덕분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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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15일 전국체전 주 경기장이 있는 김해를 찾아 경남선수단을 응원하고 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경남이 하면 다르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여러분들이 땀 흘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 체전까지 잘 마무리해 달라"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경남은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종합대회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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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15일 전국체전 주 경기장이 있는 김해를 찾아 경남선수단을 응원하고 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경남이 하면 다르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여러분들이 땀 흘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 체전까지 잘 마무리해 달라"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선수단을 만나 "최상의 컨디션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은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종합대회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5일 차인 이날 현재 금 46개, 은 45개, 동 88개 등 17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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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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