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동주택 입주 물량 20%↓…공급 부족 우려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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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15일 부동산R114와 함께 '향후 2년간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를 발표했다.
주택 건설 실적과 입주자 모집 공고, 정비사업 추진 실적 등을 활용해 올해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을 산정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2월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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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15일 부동산R114와 함께 '향후 2년간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를 발표했다.
주택 건설 실적과 입주자 모집 공고, 정비사업 추진 실적 등을 활용해 올해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을 산정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2월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36만 4418호, 내년은 27만 5183호 입주가 예상된다는 내용이었다.
15일 발표에 따르면 내년 입주 예정 물량은 28만 9244호다. 지난 2월 발표 때보다 1만 4061호, 5.1% 늘었다.
그러나 애초 올해 입주 물량으로 전망됐던 36만 4418호와 비교하면 7만 5174호, 20.6%나 감소한 수치다.
이날 발표에서 2026년 경우 상반기 전망치만 제시됐는데 11만 6299호다.
부동산원은 "입주 예정 물량 집계 특성상 청약홈 미이용 단지 등은 반영되지 않을 수 있고, 추가 입주자 모집 공고 물량 등에 따라 향후 예측치가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부동산원은 "현재 시점에서 2026년도 입주 물량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상반기 전망치만 갖고 연간 물량을 추정하는 데 다소 무리가 있지만, 2026년 연간 물량이 2025년 물량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이번 발표에서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 물량은 19만 4280호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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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heejj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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