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부산농협, 주먹밥 나눠주며 수험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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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한 달 앞둔 15일 부산농협은 해운대구 센텀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우리 쌀로 만든 주먹밥과 쌀 음료를 전달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 식사와 함께 다가오는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부산농협은 우리 쌀과 함께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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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수능을 한 달 앞둔 15일 부산농협은 해운대구 센텀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우리 쌀로 만든 주먹밥과 쌀 음료를 전달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순택 안당학원 이사장과 이진섭 부산센텀여고 교장, 정찬호 부산 농협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아침 등굣길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주먹밥과 식혜를 각 600개씩 나누며 수능 선전을 기원했다. 또 아침밥 먹기를 통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바쁜 아침 수험생들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간편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정찬호 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 식사와 함께 다가오는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부산농협은 우리 쌀과 함께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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