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8~19일 우암사적공원서 ‘문화유산 달빛 축제’

김기태 기자 2024. 10.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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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18~19일 대전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2024 문화유산 달빛 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유산 달빛 축제는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전통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우암사적공원 내 경관조명을 설치해 도심 속 문화유산의 야경과 공연, 체험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문화유산 달빛 축제를 통해 역사가 있는 공간에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가을밤의 여유와 낭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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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축제 포스터.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18~19일 대전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2024 문화유산 달빛 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유산 달빛 축제는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전통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우암사적공원 내 경관조명을 설치해 도심 속 문화유산의 야경과 공연, 체험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공원 곳곳을 비추는 경관조명과 포토존, 도슨트투어, 우암 송시열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샌드아트, 한복 입기를 비롯한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하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문화유산 달빛 축제를 통해 역사가 있는 공간에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가을밤의 여유와 낭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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