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제일고 김도영·성기현, 전국 나무 장난감 공모 ‘동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제일고등학교(교장 김경태)는 10회 전국 나무 장난감 공모전에서 1학년 김도영·성기현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학생은 소근육 발달을 위한 조립형 장난감인 '내 마음대로 상어 만들기'를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기현 학생은 "정해진 매뉴얼대로 조립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장난감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제일고등학교(교장 김경태)는 10회 전국 나무 장난감 공모전에서 1학년 김도영·성기현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학생은 소근육 발달을 위한 조립형 장난감인 ‘내 마음대로 상어 만들기’를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내 마음대로 상어 만들기’는 사용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해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여러 동물의 특징을 배울 수 있다는 교육적 요소도 갖추고 있다.
성기현 학생은 "정해진 매뉴얼대로 조립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장난감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 카톡' 김 여사 맞다…대통령실 "'오빠'는 친 오빠"
- '타투 여신' 영업 종료…나나, 전신 타투 싹 지우고 파격 노출로 등장 [엔터포커싱]
- 7년 전 벌어진 성폭행 사건 용의자, 잡고 보니 '여고' 행정직 공무원
- 이진호 '도박 자백' 일파만파…영탁 "금전적 피해 없다"
- 명태균, '김건희 추정' 카톡 공개…"명 선생님께 완전 의지"
- 국회 뜬 뉴진스 하니…"누구든 당할 수 있는 일, 후배들 당하지 않길 바라"
- "롯데그룹 칼바람"…세븐일레븐도 첫 희망퇴직
- '이재명 캠프 출신' 前 경기도 교통연수원 사무처장, 강원도 해변서 사망
- 가정폭력 할아버지 살해한 손자…할머니는 "내 목숨과 바꿔도 돼" 선처 호소
- "그 많던 매물 어디로"…과천 전셋값 2억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