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몸' 토마스 파티, 아스날 떠나 FA로 바르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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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가 바르셀로나의 영입 제의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지 매체 골닷컴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선수(FA)로 파티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한지 플릭 감독의 지휘 아래 2024-25시즌을 인상적으로 시작했음에도 더 많은 선수를 찾고 있다"며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아스날의 파티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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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골닷컴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선수(FA)로 파티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한지 플릭 감독의 지휘 아래 2024-25시즌을 인상적으로 시작했음에도 더 많은 선수를 찾고 있다"며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아스날의 파티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재정문제를 겪고 있어 이적료를 지불해 선수를 살 수 없는 상황이다. FA를 앞둔 파티가 매력적인 이유다. 또 아스날 시절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라리가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적응에도 문제가 없다.
파티는 2020년 AT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었다. 파티는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력 등으로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다만 부상이 너무 잦았다. 지난 시즌도 크고 작은 부상이 계속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전력에서 이탈했다.
파티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선택할지는 알 수 없다. 올해 32세 파티는 잉글랜드가 아닌 스페인으로의 이적을 선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구단은 계속해서 경쟁자를 영입하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선 데클란 라이스를, 올시즌 여름 이적 시장엔 미켈 메리노를 영입했다. 파티와 마찬가지로 FA를 앞둔 조르지뉴도 파티의 대체 자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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