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에프앤디넷 인수 건강기능식품 판매망 강화

신수현 기자(soo1@mk.co.kr) 2024. 10. 15.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그룹이 사모펀드 운용사 UCK파트너스가 갖고 있던 건강기능식품 판매 기업 에프앤디넷을 인수하고 건강기능식품 사업 강화에 나선다.

대상홀딩스 자회사 대상웰라이프는 UCK파트너스가 갖고 있던 에프앤디넷 지분 75%와 에프앤디넷 창업자 소유 지분, 자사주 등을 포함해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에프앤디넷은 3000개 이상의 거래처를 확보한 데다 각종 브랜드를 갖고 있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그룹이 사모펀드 운용사 UCK파트너스가 갖고 있던 건강기능식품 판매 기업 에프앤디넷을 인수하고 건강기능식품 사업 강화에 나선다.

대상홀딩스 자회사 대상웰라이프는 UCK파트너스가 갖고 있던 에프앤디넷 지분 75%와 에프앤디넷 창업자 소유 지분, 자사주 등을 포함해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에프앤디넷은 매출액 588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에프앤디넷은 3000개 이상의 거래처를 확보한 데다 각종 브랜드를 갖고 있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신수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