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딸, 벌써 눈이 얼굴의 반 “어쩜 이리 잘 웃나”

이해정 2024. 10. 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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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딸을 향한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10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터미타임 이 정도는 껌이죠? 어쩜 이렇게 잘 웃나 우리 딸. 많은 사람에게 기쁨 주는 행복전도사가 되길 드디어 오늘 온다 아싸 자기야 혼자 루루 보느라 고생했어요 보고싶다 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이 45세 늦은 나이에 얻은 귀한 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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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딸을 향한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10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터미타임 이 정도는 껌이죠? 어쩜 이렇게 잘 웃나 우리 딸. 많은 사람에게 기쁨 주는 행복전도사가 되길 드디어 오늘 온다 아싸 자기야 혼자 루루 보느라 고생했어요 보고싶다 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이 45세 늦은 나이에 얻은 귀한 딸의 모습이 담겼다. 신생아들이 목을 가누는 연습을 하는 터미 타임을 하면서 밝게 웃고 있는 모습. 부부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닮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생기는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7월 18일 득녀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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