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日 투자자 몰려든 부산

박동민 기자(pdm2000@mk.co.kr) 2024. 10. 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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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스타트업 페스티벌 '바운스(BOUNCE) 2024'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제휴를 맺는 등 성과가 잇따랐다.

15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8회 바운스가 열렸다.

바운스는 부산창경센터가 8년째 이어온 대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올해는 아시아 창업 엑스포인 '플라이 아시아'와 공동 개최돼 전체 참관객이 1만명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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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축제 '바운스' 성황
6개국 전문가 찾아 투자 상담
지난 1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바운스 2024'에서 6개국 투자자와 전문가들이 스타트업 대표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스타트업 페스티벌 '바운스(BOUNCE) 2024'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제휴를 맺는 등 성과가 잇따랐다. 15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8회 바운스가 열렸다. 바운스는 부산창경센터가 8년째 이어온 대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올해는 아시아 창업 엑스포인 '플라이 아시아'와 공동 개최돼 전체 참관객이 1만명이 넘었다.

오픈이노베이션 부스에서는 대·중견기업 6개사와 실제로 협업한 경험이 있는 스타트업 12개사가 함께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노하우를 공유했다. 부산창경센터는 '오픈이노베이션 상시 창구'를 현장에 마련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 바로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독일과 일본 등 6개국에서 투자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100여 건의 투자 상담 등이 이뤄졌다.

[부산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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