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마라톤 도중 70대 운전자 차가 난입… 선수 교통사고
이재호 기자 2024. 10. 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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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마라톤 경기 도중 70대 운전자의 차가 주행코스에 난입해 선수를 치였다.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김해시 구산동 노인복지회관 인근 3차로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마라톤 경기 중이던 남자일반부 경기도체육회 소속 20대 선수를 뒤에서 치었다.
주행구간 3차선을 달리던 운전자는 우회전을 한뒤 마라톤 경기로 통제된 2차선에 진행요원의 지시를 무시하고 그대로 선수를 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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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전국체전 마라톤 경기 도중 70대 운전자의 차가 주행코스에 난입해 선수를 치였다. 선수는 그대로 병원에 실려갔다.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김해시 구산동 노인복지회관 인근 3차로에서 70대 운전자 A씨가 마라톤 경기 중이던 남자일반부 경기도체육회 소속 20대 선수를 뒤에서 치었다.
해당 선수는 이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가 골절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행구간 3차선을 달리던 운전자는 우회전을 한뒤 마라톤 경기로 통제된 2차선에 진행요원의 지시를 무시하고 그대로 선수를 치었다. 운전자는 경찰조사에서 선수를 발견은 했으나 미처 못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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