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기후 기술 전문인력 양성' 강원대-국가녹색기술연구소 협력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10. 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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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와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15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교무회의실에서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기후 기술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녹색·기후기술 분야 교육·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두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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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와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15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교무회의실에서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기후기술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대 제공


강원대학교와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15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교무회의실에서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기후 기술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녹색·기후기술 분야 교육·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두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녹색·기후기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인력 상호 협력 △녹색·기후기술 분야 실무 경험을 위한 현장 학습 기회 부여 △기후·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장은 "국가 녹색·기후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학·연 연계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학교 교수진과 연구소, 연구원 간의 협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강원대 인재 성장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연 총장은 "학생들이 녹색 산업에 대한 실무 역량을 쌓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후 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대학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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