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전북경찰청장 '전북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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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이달 22일부터 사흘간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께 전북대 일원에서 진행된 현장점검에서는 최종문 전북경찰청장과 김영근 공공안전부장 등 10여명 참석해 전북대 대운동장과 삼성문화회관 등 대회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전북자치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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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경찰청이 이달 22일부터 사흘간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께 전북대 일원에서 진행된 현장점검에서는 최종문 전북경찰청장과 김영근 공공안전부장 등 10여명 참석해 전북대 대운동장과 삼성문화회관 등 대회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경찰은 안전한 대회 지원을 위해 경찰관기동대‧특공대 등 경찰관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범죄예방 순찰 △교통관리 △인파밀집 안전활동 등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대회기간 '대테러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사고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상황을 파악해 대응할 방침이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전북자치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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