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우수제품 G-PASS 선정기업’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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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소재 '우수제품 G-PASS'에 지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듣고 제도 개선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의 장이 15일 마련됐다.
부산과 울산에 위치한 우수제품 및 G-PASS 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들은 이 자리에 참석해 심사 프로세스 개선 및 우수제품 판로 지원 확대와 홍보 요청 등 여러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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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울산 소재 ‘우수제품 G-PASS’에 지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듣고 제도 개선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의 장이 15일 마련됐다.
부산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본청에서 ‘부산·울산 지역 우수제품 G-PASS 지정기업 간담회’가 열려 부산, 울산 소재 19개 업체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우수 조달물품 지정·관리규정 개정 내용에 대한 안내와 조달청의 해외 정부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각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부산과 울산에 위치한 우수제품 및 G-PASS 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들은 이 자리에 참석해 심사 프로세스 개선 및 우수제품 판로 지원 확대와 홍보 요청 등 여러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신종석 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들을 최대한 빨리 검토해 조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신규 수출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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