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대개조 심포지엄 포항서 열려…탄소중립시대 대응안 모색

손대성 2024. 10.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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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15일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2024 철강 대개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기조 강연을 맡은 주세돈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은 '철강산업의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탄소중립 시대 대응을 위한 수소환원제철 기술과 지능형 제철소를 소개했다.

정보영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 그룹장은 '친환경 산업에서의 철강소재 적용 동향', 김영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실장은 '석유 에너지산업 금속소재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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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철강 대개조 심포지엄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5일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2024 철강 대개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기조 강연을 맡은 주세돈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은 '철강산업의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탄소중립 시대 대응을 위한 수소환원제철 기술과 지능형 제철소를 소개했다.

정보영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 그룹장은 '친환경 산업에서의 철강소재 적용 동향', 김영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실장은 '석유 에너지산업 금속소재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회에서는 주세돈 원장이 좌장을 맡아 이재윤 산업연구원 실장, 연경흠 딜로이트 상무, 박노근 영남대 교수, 김영주 지질자원연구원 실장, 박유수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상무가 참여해 '금속산업의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은 제1의 철강 도시로서 지속 성장 가능성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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