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스터 과정 4기’ 수강생 모집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조합장, 조합 임원, 조합원 및 시행사, 시공사 임직원 등 정비사업 실무자 대상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스터 과정 4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명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 이번 교육 과정은 오는 11월 8일 ~ 12월 2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저녁 매경 교육센터에서 대면강의로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진행에 필요한 ▲정비사업 유형과 관리지역 수립 절차 ▲건축 심의와 영향 평가 ▲신속통합기획 ▲사업비 조달 및 운용 실무 ▲조합설립과 관리처분계획 ▲최신 판례 분석 ▲현직 조합장의 사업 성공/실패 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무궁화신탁 김학수 팀장, 시몽건축사 이동락 대표, 서울씨엠씨 이규훈 본부장, 하나감정평가법인 오학우 본부장, 법무법인 조운 이민경 변호사 등 실제 업무에 종사하는 주택정비사업 전문가들과 현직 조합장, 공공기관 담당자 등 실무자들로 구성되었다.

강의 수료 후에도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료생과 강사간 정보 교류 등 소통을 지원한다.

수강료는 99만원이며 조기 등록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경부동산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교육 과정 :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마스터 과정 4기

◇ 교육 일정 : 11월 8일부터 12월 20일(매주 금요일 18:30~21:30)

◇ 교육 비용 : 99만원 (VAT 없음)

◇ 교육 장소 : 매일경제 별관 3층 강의장 (충무로역 7번출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