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창업자 발굴"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베이스벤처스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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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벤처스는 지난 6년간 투자경험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확고하게 드러나고자 리브랜딩에 나섰다.
신윤호 베이스벤처스 대표는 "세상에 큰 변화를 만드는 미친 꿈을 가진 창업자와 함께하며 그들의 위대한 성장을 돕는 것이 베이스벤처스의 존재 이유"라며 "이를 위한 베이스벤처스의 행위가 단순히 투자에만 그치지 않다는 것을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명확히 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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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한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새로운 슬로건 '미친꿈을 위대하게'를 공개하며 '베이스벤처스(BASS Ventures)'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베이스벤처스는 시드, 프리시리즈A 등 초기 스타트업 위주로 투자하며 트래블월렛, 라포랩스, 마크비전, 두어스 등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 벤처캐피탈(VC)다. 토스 공동창업자 출신인 이태양 대표를 필두로 한 그로쓰팀과 창업가 중심의 그로스 어드바이저(EIR) 네트워크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등 투자전략을 차별화해왔다.
베이스벤처스는 지난 6년간 투자경험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확고하게 드러나고자 리브랜딩에 나섰다. 새로운 슬로건인 '미친꿈을 위대하게'는 '미친꿈'을 가진 '미친 창업자'를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른 VC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신윤호 베이스벤처스 대표는 "세상에 큰 변화를 만드는 미친 꿈을 가진 창업자와 함께하며 그들의 위대한 성장을 돕는 것이 베이스벤처스의 존재 이유"라며 "이를 위한 베이스벤처스의 행위가 단순히 투자에만 그치지 않다는 것을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명확히 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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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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