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일할 맛 나는 일터 구축"… 조직문화 혁신 위한 `소통 콘서트`

임성원 2024. 10. 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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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블루웨이브(BLUE WAVE)'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간 소통 콘퍼런스인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Talk)'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중앙회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 혁신' 방안과 연계, 지난해부터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블루웨이브 등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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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현장 모습.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블루웨이브(BLUE WAVE)'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간 소통 콘퍼런스인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Talk)'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소통과 공감' 이라는 주제로, 조직 문화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인 입사 3~5년차의 200여명과 중앙회 경영진이 참여했다.

소통을 테마로 한 명사(아주대학교 인지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특강과 공감을 테마로 한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메시지보드 및 포토부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앞서 중앙회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 혁신' 방안과 연계, 지난해부터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블루웨이브 등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관행혁신과 자정혁신, 인사혁신 등 총 3대 부문과 12개 과제를 구성해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 소통을 강화해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일할 맛 나는 일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기 위해 혁신의 물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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