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2024~25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통산 6번째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가 2024~25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
KBL은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명을 '2024~25 KCC 프로농구'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KCC는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에 KCC 브랜드를 홍보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한편, 2024~25 KCC 프로농구는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CC와 수원 KT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여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L은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명을 ‘2024~25 KCC 프로농구’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KCC는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 아래 건축자재부터 친환경 페인트, 실리콘, 신소재까지 다양한 고품질 건축 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 기업이다.
특히 KCC는 농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05~06시즌, 2009~10시즌과 2014~15, 2015~16, 2016~17 시즌에 이어 여섯 번째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KCC는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에 KCC 브랜드를 홍보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한편, 2024~25 KCC 프로농구는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CC와 수원 KT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여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