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마을의 구호

김명섭 기자 2024. 10. 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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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연결된 도로와 철도를 차단하겠다고 선언한 북한이 15일 경의선과 동해선의 남북 연결 도로를 폭파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5일 낮 12시경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 도로 MDL(군사분계선) 이북 일북 구간을 폭파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폭파 이후 중장비를 이용해 추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사진은 이날 강화도에서 바라본 북한 마을이 적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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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뉴스1) 김명섭 기자 = 남·북한이 연결된 도로와 철도를 차단하겠다고 선언한 북한이 15일 경의선과 동해선의 남북 연결 도로를 폭파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5일 낮 12시경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 도로 MDL(군사분계선) 이북 일북 구간을 폭파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폭파 이후 중장비를 이용해 추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사진은 이날 강화도에서 바라본 북한 마을이 적막하다. 2024.10.15/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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