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식] 노벨문학상 한강 도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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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15일 구청 1층 현관에 한강(54) 작가의 도서를 전시했다.
광산구는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문학을 널리 알리고자 오는 18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광산구는 2022년 제2회 용아문화대상 수상자 선정을 계기로 한강 작가와 인연을 맺었다.
광주 광산구의회는 15일 '광산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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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구는 15일 구청 1층 현관에 한강(54) 작가의 도서를 전시했다.
광산구는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문학을 널리 알리고자 오는 18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소년이 온다' 등 대표 작품과 번역본 등을 선보인다.
광산구는 2022년 제2회 용아문화대상 수상자 선정을 계기로 한강 작가와 인연을 맺었다.
광산구의회,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
(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구의회는 15일 '광산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윤영일 광산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은 광산교육지원청의 조속한 신설을 위해 정부, 국회, 광주시교육청의 협력과 연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의회는 결의안을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회, 각 정당, 정부 관련 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윤 의원은 "올해 광산구 과밀 학교는 총 14개로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다. 원거리 배정으로 인한 등하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부모의 민원도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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