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통고가밑 사거리서 3중 추돌…트럭서 기름 누출
송상호 기자 2024. 10. 15. 15:17

용인 영통고가 밑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이 엉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용인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용인 기흥구 영덕동 175-6번지 영통고가밑 사거리 인근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사고는 25t 화물차가 커브길에서 전도되면서 1t 화물차와 아이오닉 차량을 덮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로 인해 25t 화물차 운전자가 쇄골과 어깨 부위를 다쳐 치료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오닉 운전자와 1t 화물차 운전자는 자체 이송됐다.
현재 사고 충격으로 인해 화물차 내부에 적재돼 있던 콩기름이 누출되고 있어 소방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안전 조치 중이다.
충격을 입은 아이오닉 전기차량에선 별다른 화재 정황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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