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고려산업, 러시아 곡물 수출 통로 공격 소식에 상승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산업(002140)은 10월 15일 오후 2시5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88% 상승한 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로 알려진 흑해 오데사 항구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데사는 우크라이나의 대표 항구 도시로, 세계 4위 밀·옥수수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된 곡물을 흑해로 내보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고려산업(002140)은 10월 15일 오후 2시5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88% 상승한 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로 알려진 흑해 오데사 항구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레흐 키페르 오데사 주지사는 14일(현지시간) 오데사항에 탄도미사일이 떨어져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으며 민간 선박 2척이 피해를 봤다고 발표했다.
오데사는 우크라이나의 대표 항구 도시로, 세계 4위 밀·옥수수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된 곡물을 흑해로 내보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국을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유럽에서 약 40개국이 이곳을 통해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입하고 있다.
#고려산업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GV90에 삼성SDI 배터리 실린다
-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국내 판매 시작…동네 병원 문의 쇄도 '대란' 조짐
- "전기차 충전시간 3분 20초이내로 단축"...GIST, 초고속 케이블 냉각 기술 개발
- [2024국감] 법사위, 감사원 현장검증 의결…여야, '감사위원회 회의록 제출' 두고 충돌
-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시장, 2029년 6G 상용화 이전까지 '보릿고개' 지속
-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시범사업…국토부, 5개사 MOU 체결
- 유통가, 뷰티 경쟁 가열…대형마트도 '반값 뷰티'로 도전장
- 늘어나는 악성 매크로 피해…규제 강화·차단 프로그램 이용 필요
- 퓨어스토리지, '리얼타임 엔터프라이즈 파일' 솔루션 도입 발표
- “모르는 URL 눌렀다간 '좀비폰' 된다…지인 등 2차 피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