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 짝퉁 13만개 유통.." 관공서도 속았다"

이정용 2024. 10. 15.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의 '짝퉁' 텀블러를 대량으로 제조해 관공서 등에 유통한 일당이 특허청에 붙잡혔습니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스타벅스 위조 텀블러를 대량으로 제조 유통한 A 씨 등 9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3년간 정품 시가 62억 원 상당의 위조 텀블러 13만여 개를 국내에서 제조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허청 상표경찰이 경기 김포의 한 창구에서 압수한 스타벅스 텀블러 위조 상품. 특허청

유명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의 '짝퉁' 텀블러를 대량으로 제조해 관공서 등에 유통한 일당이 특허청에 붙잡혔습니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스타벅스 위조 텀블러를 대량으로 제조 유통한 A 씨 등 9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3년간 정품 시가 62억 원 상당의 위조 텀블러 13만여 개를 국내에서 제조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텀블러를 구성품마다 분리해 수입한 뒤 국내에서 결합해 재가공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짝퉁 텀블러를 병행수입 제품으로 속여 온오프라인에서 정품의 50% 이하 가격으로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주로 관공서·기업·민간 단체 등에 기념품이나 판촉물 형태로 광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