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신천물놀이장 주말마다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

이덕기 2024. 10. 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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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신천 물놀이장 파도풀에서 시민을 위한 야외 무료영화관 '신천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9일 '로마의 휴일'을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26일), '클래식'(11월2일), '맘마미아'(11월9일), '사운드 오브 뮤직'(11월16일) 등 다양한 고전 명작과 한국 영화를 차례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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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신천 물놀이장 파도풀에서 시민을 위한 야외 무료영화관 '신천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9일 '로마의 휴일'을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26일), '클래식'(11월2일), '맘마미아'(11월9일), '사운드 오브 뮤직'(11월16일) 등 다양한 고전 명작과 한국 영화를 차례로 상영한다.

공단은 고화질 프로젝터를 설치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개인 방석도 제공, 편안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대구시-포스코이앤씨-환경공단, 물산업 성장 위한 협약 체결

(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15일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포스코이앤씨, 한국환경공단과 물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물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 활동 등 행정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은 하수관로 정비사업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관련 업무 지원 등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또 포스코이앤씨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 물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구매상담회 등 협력강화를 위한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대기업 건설사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함에 따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및 입주 물기업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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