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하츠 서울, 게임사를 위한 일본 시장 진출 세미나 23일 개최

(제공=디지털하츠 서울).

디지털하츠 서울(대표 김호민)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제네베라 스페이스에서 파트너사인 씽킹데이터(ThinkingData), 후쿠로 라보(Fukurou Labo), 프릭아웃 코리아(FreakOut Korea) 등과 함께 게임사를 위한 일본 진출 특집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각 30분 길이의 발표 세션 4개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게임의 일본 시장 진출을 주제로 일본 시장에서의 실적과 이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베이스로 게임업계 종사자를 위한 일본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디지털하츠 서울은 '일본 게임 유저들의 선택의 이유와 몰입하는 과정'이라는 테마로, 가깝지만 다른 일본 시장의 특성과 일본 유저 공략법을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확인과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